Playshop은 급격한 성장을 겪은 토스뱅크 팀원의 ‘원팀’ 의식을 강화하는 팀 대항 형태의 체육대회 사내행사입니다. 썸머소울스튜디오는 스포츠 행사에서 아이디어를 차용한 '토스컵'이라는 컨셉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전반적인 브랜딩과 무대 연출, 현장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일체를 진행했습니다.
유명한 축구팀 리그를 패러디한 토스넘/토스날이라는 팀명을 부여하고 팀 대항전 컨셉의 사전 이벤트로 행사 전까지의 붐업을 유도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오징어게임의 패러디 요소인 '토스꽃이 피었습니다', 토스뱅크만의 정체성을 더한 '인간계수기' 등의 게임을 기획하고 운영했습니다. LED를 설치해 현장의 분위기를 실시간으로 중계했으며, 컨셉과 게임 프로그램을 연계한 VJ 제작으로 게임에 몰입도를 높히기도 했습니다. F&B 업체를 선정하거나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전체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현장 리셉션 응대 및 동선, 안내 총괄도 전체적으로 운영했습니다.
